윈도우 7 32비트 버전에서 4GB 이상 메모리 사용하기
2010. 9. 16. 07:00 |
Windows 7/기타 윈도우 7 이야기
어제 아이폰용 MP4 변환 스크립트에 자막을 추가한다고 너무 고생해서 오늘은 하루 쉬고 싶지만, 그래도 간단한거 하나 올립니다. 대신 이 글은 예전에 포스팅했던 내용을 재탕하는 것입니다.
먼저 왜 32비트 윈도우에서 4GB 이상을 사용할 수 없는지, 그 진실을 알고 싶다면 아래 상킴님의 글을 참조하세요.
4GB 제한의 진실, 32비트 Windows (XP, Vista, 7)클라이언트
그러니까 메모리 4GB 혹은 그 이상을 장착한 컴퓨터에 윈도우 7 32비트 버전을 설치하면 아래 그림처럼 됩니다.
총 4GB 메모리 중에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메모리는 3GB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1GB는 하드웨어 예약이라는 놈이 잡아먹고 있는데, 저 공간은 그러니까 메모리를 제외한 BIOS, 메인보드, 사운드카드, VGA, 랜카드 등등 다른 장치들이 먼저 물리 메모리 주소를 할당받아서 그렇습니다.
아무튼 위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지난번에 제가 ReadyFor4GB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렸습니다.
http://zh-deepxw.blogspot.com/2009/04/readyfor4gb.html
그런데 커널 파일을 패치하고 부팅메뉴를 수정하는 작업이 귀찮게 느껴지신다면 아래 파일을 사용해보세요.
별건 아니고 미리 패치된 커널 파일을 복사해주고 멀티부팅 메뉴에 추가해주는 것입니다. 작업 시간은 1초도 안 걸립니다. 위 파일을 실행하시면 부팅시 아래 그림처럼 메뉴가 새로 등장합니다.
※ 위 첨부파일은 제가 SP0 기준으로 패치한 것입니다. 현재 SP1을 사용하신다면 아래 원본 도구를 사용해 직접 패치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으로 지정된 부팅 항목은 변경하지 않고, 그냥 가장 마지막에 멀티부팅 메뉴를 추가해주는 방식입니다. 위 메뉴로 윈도우에 진입하면 4GB 제한은 사라지고 최대 128GB까지 사용이 가능한가 봅니다.
만약에 패치모드로 부팅해도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 계속 사용하고 싶다면 msconfig의 부팅 탭에서 기본 부팅메뉴로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삭제도 마찬가지로 위 화면에서 부팅 메뉴를 날려버리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는 방식이 아니고 패치된 커널 파일을 지정해서 그걸로 부팅되는 메뉴만 하나 추가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냥 부팅 메뉴만 삭제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바탕화면에 테스트 모드라고 워터마크가 뜨는데 그게 보기 싫으시다면 아래 프로그램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도 ReadyFor4GB의 제작자가 만들었습니다.
예전 글의 댓글을 보니 블루스크린이 자주 뜬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잘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주변기기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다 싶으면 사용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부팅메뉴를 삭제하시면 그만입니다. 저는 사용을 강요한 적 없으니 판단은 알아서들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http://windows.microsoft.com/ko-KR/internet-explorer/download/ie-9/worldwide
저는 오늘 저녁에 MS에서 블로거들 대상으로 IE9 베타버전 런칭행사를 하는데 참석할 예정입니다. 어제 Daum 블로거 미팅도 다녀왔는데 아직 후기를 못 올리고 있네요. Daum 검색 이야기랑 IE9 베타 이야기도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아이폰 사고나니 아이튠즈를 비롯해서 할 말이 참 많아졌네요. ^^;;
먼저 왜 32비트 윈도우에서 4GB 이상을 사용할 수 없는지, 그 진실을 알고 싶다면 아래 상킴님의 글을 참조하세요.
4GB 제한의 진실, 32비트 Windows (XP, Vista, 7)클라이언트
그러니까 메모리 4GB 혹은 그 이상을 장착한 컴퓨터에 윈도우 7 32비트 버전을 설치하면 아래 그림처럼 됩니다.
총 4GB 메모리 중에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메모리는 3GB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1GB는 하드웨어 예약이라는 놈이 잡아먹고 있는데, 저 공간은 그러니까 메모리를 제외한 BIOS, 메인보드, 사운드카드, VGA, 랜카드 등등 다른 장치들이 먼저 물리 메모리 주소를 할당받아서 그렇습니다.
아무튼 위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지난번에 제가 ReadyFor4GB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렸습니다.
http://zh-deepxw.blogspot.com/2009/04/readyfor4gb.html
그런데 커널 파일을 패치하고 부팅메뉴를 수정하는 작업이 귀찮게 느껴지신다면 아래 파일을 사용해보세요.
별건 아니고 미리 패치된 커널 파일을 복사해주고 멀티부팅 메뉴에 추가해주는 것입니다. 작업 시간은 1초도 안 걸립니다. 위 파일을 실행하시면 부팅시 아래 그림처럼 메뉴가 새로 등장합니다.
※ 위 첨부파일은 제가 SP0 기준으로 패치한 것입니다. 현재 SP1을 사용하신다면 아래 원본 도구를 사용해 직접 패치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으로 지정된 부팅 항목은 변경하지 않고, 그냥 가장 마지막에 멀티부팅 메뉴를 추가해주는 방식입니다. 위 메뉴로 윈도우에 진입하면 4GB 제한은 사라지고 최대 128GB까지 사용이 가능한가 봅니다.
만약에 패치모드로 부팅해도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 계속 사용하고 싶다면 msconfig의 부팅 탭에서 기본 부팅메뉴로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삭제도 마찬가지로 위 화면에서 부팅 메뉴를 날려버리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는 방식이 아니고 패치된 커널 파일을 지정해서 그걸로 부팅되는 메뉴만 하나 추가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냥 부팅 메뉴만 삭제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바탕화면에 테스트 모드라고 워터마크가 뜨는데 그게 보기 싫으시다면 아래 프로그램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도 ReadyFor4GB의 제작자가 만들었습니다.
예전 글의 댓글을 보니 블루스크린이 자주 뜬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잘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주변기기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다 싶으면 사용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부팅메뉴를 삭제하시면 그만입니다. 저는 사용을 강요한 적 없으니 판단은 알아서들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http://windows.microsoft.com/ko-KR/internet-explorer/download/ie-9/worldwide
저는 오늘 저녁에 MS에서 블로거들 대상으로 IE9 베타버전 런칭행사를 하는데 참석할 예정입니다. 어제 Daum 블로거 미팅도 다녀왔는데 아직 후기를 못 올리고 있네요. Daum 검색 이야기랑 IE9 베타 이야기도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아이폰 사고나니 아이튠즈를 비롯해서 할 말이 참 많아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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